부유하고다정한남편과남부럽지않은삶을살고있던슬기. 하지만그녀는무언가아쉬움을느끼고그러던어느날우연히만난승환에게거부할수없는유
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의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 보영을 고용한 왕할머니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스무 살의 요셉 앞에 기적과 같은 노래가 하나 뚝 떨어진다. 운명 같은 '그 노래'를 부르
이상기획 대리 현무(김민기)는 매너의 기본도 모르는 직장인이다. 이에 회사 사장은 직원들의 매너교육을 위해 팀장에게